반응형

4차 산업혁명, 인간언어 VS 인공지능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4차산업혁명에 대해 소개할까해요. 우리 미래의 주인이 될 아이들~자라는 꿈나무들이 앞으로 커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이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른부터 배우고 아이들에게 제시해준다면 현명한 일 아닐까 싶어요. 너무 내용이 큰 주제라서 오늘은 인간의 언어 VS 인공지능에 대해 적어볼께요. 함께 공부해요.

 

- 소 개 -

● 인공지능이란

● 언어천재 조승연작가의 인간의 특별함.

● 기성시대 = 2500년전 이집트시대 ?

● 조승연 작가가 말하는 우리의 고민 & 해답

4차 산업혁명 시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이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인간의 두뇌를 넘어선 인공지능이 과연 우리에게 위협적일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께서 4차산업에 대해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좋겠지만 생활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모르겠고, 기술 발전으로 일자리가 없어질까 두려워하거나 첨단기술에 맞게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할지도 막연하다 말합니다. 

 

언어 천재 조승연 작가의 언어외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조승연 작가

: 다양한 국가의 언어 속에 숨겨진 '사고방식'을 이야기하는 강연자와 작가로 활동

 

언어 천재인 조승연 작가님은 각 나라의 언어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데 연구하신 분이며 관련 책도 내셨습니다. 언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AI 분야 인공지능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라는 것은 워낙 미묘해서 컴퓨터처럼 디지털로 생각하는 기계는 절대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합니다.

 

 

그런데 몇년 전, 인공신경만 번역기라는 새로운 번역기술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인공신경망에 한국어로 된 드라마를 보여주고, 한국어가 적힌 웹사이트를 보여주고, 또 한쪽에는 영어로 된 드라마와 웹사이트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럼 인공신경망의 컴퓨터는 스스로 알아서 2개 언어가 어떻게 호환이 되는지를 파악해서 번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번역기가 워낙 수준이 높아서 어려운 논문을 번역을 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승연 작가는 생각했습니다. 인간에게 시, 논문이 어려운거고 그걸 컴퓨터가 번역할 수 있는거라면 반대로 인간에게는 쉬운 번역이 컴퓨터가 못 알아들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고 장난기 발동으로 확인해보았다고 합니다. 

 

ㅎㅎ 글 쓰기가 부끄러워서 못적었지만 위와 같이 적었을 때 번역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현상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리 똑똑한 컴퓨터라고 하더라도 번역 못하는 문장이 존재한다는 것은 인간의 지능이 인공지능과 비교했을때 또다른 지능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기계의 차이 (4차산업혁명)

 

인간의 뇌로는 너무나 당연하고 이해가고 어렵지 않은 생활 속 언어가, 사실 더 어려운 것도 풀 수 있는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것.

 

분명 그 속에는 비밀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사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나오는 수많은 신조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많은 신조어를 사용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집니다. 채팅창, 인터넷에서 한국어를 파괴한다라는 말까지 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조승연작가의 생각은 다릅니다.

 

인간의 창의성은 신조어나 비속어에 그 비밀이 있다고 말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최고 수준의 언어들은 잘 해석해내는 기계가 인간의 창의성으로 만들어내는 비속어나 신조어를 번역해내지 못한다면 인간 창의성에 그 비밀이 들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언어 파괴에 대한 역사를 찾아보았더니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그 근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고대 이집트시절때도 이집트인들은 요즘 아이들이 함부로 언어를 바꾸어 쓴다는 기록이 적혀있었습니다.

 

 

글이라는 것은 인간의 뇌로 오래 기억하기 어려우니깐 글자로 새겨 기록해놓은 최초의 인공지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과거에도 글자를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글자가 좋은 것이니깐 배워라고 누군가가 말 했을 때 이집트왕은 2500년 전의 일인데 마치 현재 인터넷을 사용하는 젊은 층을 우려하는 기성시대 목소리와 닮았다고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 발명은 잘못된 발명입니다. 학생들은 외우는 암기를 글자를 옮겨적게되면 그 기능을 소홀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기억하면 되는것을 하지않고 책을 찾아보게 되면 기억력을 감소한다. 라고 말하며 반대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아주 오래된 역사에서도 현재 상황과 기가 막힌 평행이론을 현재 겪고 있는 것입니다. 즉 어느 시대든 같은 고민이 따라다니는 현상은 전혀 우려할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인간은 단지 말에 역할을 바굽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모든 것을 암기하는 시대였기에 창의성이 없었습니다. 무조건 위 세대가 알려주는 것을 주입해야 되었기 때문이죠.

 

암기의 시대에서 토론의 시대로 변화시킨 혁명

 

그런데 이제 글을 쓸 수 있게 되니까 뇌가 자유로워지고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만의 개성있는 의견을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적은 글을 보면서 그 책을 비판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도 있게 된것입니다. 이렇게 글자가 없었다면 철학과 과학 같이 학문적인 것도 생겨나기 어려웠을것이며 비판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고민

 

나보다 많은 정보를 가진 기계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감성전달" 인간이 지닌 최고의 능력

물론 감성전달하는 최고의 능력은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통 찰 :

다른 사람들이 그 물건을 묘사하기 위해 쓰지 않던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옛날에는 독서를 통해서 글을 읽고 그것을 이해해서 지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을 인재라고 말했다면 지금은 내 머릿속에 잇는 지식들이 내 인생의 경험과 하나가 되어 통찰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성시대가 걱정하고 고민하는 현대 신조어나 비속어가 뛰어난 문학작품에 나오는 글이 아니라고 꾸짖고 이해 가지 않는다고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인터넷 댓글창에서 만들어내고 힙합을 작사하고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는 그 불타는 열정적 창의적 에너지를 아이들의 통찰력으로 알아보시고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그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현재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 지금까지 우리가 인간에 대한 사고는 데카르트의 사고방식이 강했던 교육이였으며 이제는 스토리텔링 토킹 교육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인간 본연의 기술인 스토리텔링 토킹을 잘 하였을때 인간의 존재감을 갖고서 컴퓨터에게 지시할 수 있는 당당한 인간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엄마가 선생님 > 코딩, HTM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용량 이미지 줄이기 사이트  (0) 2019.08.15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