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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작가의 주부재테크 거제특강듣고 이벤트선물이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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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작가의 주부재테크 거제특강듣고 이벤트선물이 빵빵


안녕하세요. 아드라떼예요.

오늘 즐거운 불금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연말이 다가오니 요즘 마음이 뒤숭숭 하는것 같아요.

시원섭섭할 수 있는 요즘 한가로운 것 보다는

하루가 바쁘게 움직이는 게 신이 나는것 같아요.


저도 몇 일 전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뻤는데요.

재우 감기기운이 와서 몇 일 유치원 안 보내서 좀 더 시간이 잘 흘러갔어요.

어제는 시댁에 가서 김장도 하고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김유라작가님의 첫 거제 강연도 참석했거든요.


경제공부에 관심 많은 저는 김유라작가님 강연을 너무나 듣고싶엇어요. 그래서 몇 달 전에는 가까운 부산에 신청을 했었는데 차가 없던 저에게는 버스시간상 제 시간에 도착할 수가 없더라구요.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입장이 불가능한 것을 알기 때문에 아쉽게도 포기했어요.


그런데 오늘 김유라 작가님 강연이 있단 소식에 어찌나 반갑던지요.



아침에 귀여운 모자를 씌운 재우를 유치원에 보낸 후 신랑에게 편의점 택배를 보내고

시간 맞춰 도착한 곳은 거제 하나로 컨벤션 웨딩 2층이였어요. 


시간상 모닝 커피도 못 사고 들어갔는데 이미 자리는 만석이고 오프닝 타임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 중 이였어요.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리고 저도 함께 옆에 분과 손뼉 마주치며 놀았어요.

비록 쎈 엄마의 통큰 선물을 받아내지는 못했지만 참석만 해도 우리아이 연세 대학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니깐 마냥 좋았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고액 연봉의 예쁘고 당당한 자산가의 현실적인 재테크 시간 이예요.


주부 교육을 몇 번 들었는데 늘 받는 교육 인지라 이번에도 복리 상품 설명을 듣겠구나 싶었죠.


그런데 복리 상품의 좋은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에는 가입하리라 생각도 하고 갔답니다.


점점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정말로 코앞이니깐요.이렇다할 저축을 못하고 있어서 믿을만한 상품 가입이 저도 필요했어요.


참석한 사람에게는 이럴 때 더 특별한 선물도 있으니깐 꼭 하고 싶었구요.


아니나 다를까 가입했더니 2만원의 마스크팩과 녹용을 선물 받았어요. 마스크 팩은 사용 후 피부에 잘 맞으면 문자보내 주는 사람에게 하나 더 보내 주신다구 하더라구요.


흠..어서 사용 후 문자 보내야겠어요.ㅎㅎ

그리고 저는 두 개를 가입해서 또 다른 선물도 받았어요

 제 기억에 국민 호텔클럽에 가입이 되는 자격을 주는데 10년 간 100개의 방을 70-80%할인 혜택이 있다 하네요.

물론 성수기에는 그보다 낮은율이 였지만요. 내년에는 호텔 이용시 부담도 없구 어서 놀러 가고 싶어요.


이벤트 선물이 이렇게 빵빵하다니 신이 나네요.


그리고 마지막 수업 시간에는

만나고 싶었던 아들 셋의 부자 엄마 김유라작가님이랍니다.

영상으로 자주 봤었는데 직접 나와 정면으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듣다니 행복한 시간 이였어요.


예전에도 김유라 작가님 관련 포스팅을 여러 번 했던 터라 더 반가웠는지 몰라요. 재테크의 현실적인 방법과 그동안의 돈 번 방법의 노하우를 쇼킹하게 재미나게 이야기해주셔서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자가 되는 비법을 전수 받았으니 꼭 하나는 실행에 옮겨야 하겠죠? 그리고 작가님도 그랬듯이 돈 되는 방법에 집중하며 생활하고 이렇게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부모 교육 안 빠지고 더 많이 찾아가야겠어요.



열정 많은 강사님의 수업으로 시간이 조금씩 길어지자 원래 1시 50분에 종료 예정 이였는데 2시가 조금 넘어 끝났어요.

사인할 수있는 시간이 부족 하다 해서 집에서 이미 사인을 해서 저희에게 나눠주셨는데요.



우리의 시간까지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였답니다. 오늘 의상이 딱 사진 속 모습이라 ㅎㅎ 일부러 의상도 사진과 똑같은 옷으로 입고 오신 것 같았어요. 영상에서는 포근한 모습의 인상이였는데 실제로 뵈니 늘씬하시고 너무나 예쁘세요.ㅎㅎ


직접 가져간 책에 사인 받고 싶은 분은 줄 서서 작가님과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셨는데 저는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ㅠ


사실 친구 생일 이였는데 저 마치는 시간까지 점심 못 먹고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어서요.

친구보다 만남의 기회가 없지만 긴 줄을 보니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또다시 만날 것을 희망하며 사랑하는 친구들 곁으로 출발 했답니다ㅎㅎ


만원 쌈밥 집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커피숍에서 수다 떠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 벌써 아이들 돌아올 시간이 되어 해산하게 되었답니다.


유치원 버스 도착 10분 전이라 헤어지자 마자 택시타고 날라갔답니다.ㅎㅎ


지금까지 김유라 작가의 주부 재테크 거제 특강듣고 이벤트였어요.

선물이 빵빵 


저는 불금 답게 행복하고 뜻 깊었는데요. 잇 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길 바래요.^♡^


모두 잘자요~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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