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금이행복 2019. 8. 11. 22:55
8월의 더위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데 벌써 가을 추석이 다가오네요. 다음달이면 올해도 3분기에 접어 든다니 세월이 참 빨리도 흐르는 것 같아요. 어느 명절이든 저는 시댁도 친정도 거제라서 고속버스로 거제를 벗어날일은 없는데요. 오가는 거리를 짧지만 먼 곳에서 찾아와준 친척과 만나 인사 나누는 반가운 자리인 만큼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추억이 될거예요. 많은 분들이 추석선물 고르기 고민일텐데요. 그 고민을 조금 덜어드리고자 베스트 추석선물을 뽑아보았답니다. 우선 누구에게 드리는 선물인지, 얼마의 가격으로 정했는지에 따라 상품 또한 천차만별일텐데요. 보통 가족이 많으면 누구는 비싼거 주고 누구는 저렴하다면 괜히 눈치 보이고 즐거운 명절이 기분 나빠질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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