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다우지수 부자되는법
- 경제공부해요/경제상식
- 2022. 6. 27. 14:05
S&P500, 다우지수 부자 되는 법
부업을 안 하고도 월 소득을 늘리며 여윳돈으로 투자하고 부자의 길을 걷고 싶으신가요? 나의 월급은 늘지 않고 투잡을 생각하지만 퇴근 후 녹초가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피땀 눈물로 모은 나의 돈을 높은 수익률에 투자로 불려야 하는 건데요. 주식의 고수처럼 단타로 매시간 컴퓨터를 볼 시간은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 은행 금리는 1% 대가 되지 못하며 어쩌다 이벤트성 마케팅으로 이율을 반짝 올린다지만 그것도 고작 3%~5%대입니다. 과연 그렇다면 미래의 걱정을 없애줄 최적의 방법은 무엇이 있는 걸까요? 여러 가지 방법 중 인덱스펀드에 투자하여 배당금 받는 법을 추천합니다. (부자 되는 길은 자동화 수익 시스템을 여러 개 만드는 것입니다.= 나의 노동이 들어가지 않아도 수익 발생하는 시스템)
1.ETF 및 투자 종목 설명
ETF 란?
상장 지수 펀드, 주가지수의 흐름에 따라 ETF 가격이 함께 움직이는 주식 종합 선물 세트라고 보면 됩니다. 즉, 내가 산 ETF가 추종하는 주가 지수가 상승하면 수익을 얻고 반대로 하락하면, 손해를 보는데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서 거래하기가 편합니다. 수많은 주가지수 중 에스앤피 500 지수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건 역사적인 검증이 이미 끝났습니다. 그러나 주변인에게 확인해봐도 장기투자를 10년 이상 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평생 투자해도 좋은 ETF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에스앤피 500 : S&P500 (1957년 3월)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500개의 우량 기업으로 이루어진 주가 지수, S&P500을 추종하는 대표 ETF는 'SPY', 2020년 5월 이후 약 2년의 기간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 다우지수 : Dow Jones (1884년 7월)
대형 우량기업 30개로 구성된 주가 지수.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는 'DIA'입니다.
2. 수익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
에스앤피 500으 연평균 수익률은 9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9.5% 가까이 됩니다. 우리나라 1 금융권 예금 금리보다 13배가 넘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ETF 운용사인 S.S 글로벌 어드바이저에서 운영하는데 이 2개의 EFT 수익률 그래프를 비교하면 아래 그림처럼 거의 비슷한 형태로 움직입니다.
다이아 ETF도 연평균 수익률이 13% 가까이 되고 전체 운용 자산이 35조 원에 달하는 데다가 98년부터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면서 수익이 계속 늘었습니다. 500개 기업 중 신용 평가 기관에서 실적이 나쁜 기업들은 퇴출을 시키고 실적 좋은 기업들만 500개를 유지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안 오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익률이 나도 나의 투자 실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더 큰 욕심을 부리면서 ETF를 팔고 개별 주식 종목에 올인하다가 적자를 보게 됩니다.
3. 장기투자가 힘든 이유
에스앤피 500과 Dow Jones 만으로도 상당한 돈을 벌 수 있음에도 장기적으로 투자한 사람들이 드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심리상태 때문인데요. 주식처럼 ETF도 1주를 매수할 때마다 그 1주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배당일에 나눠줍니다. 배당금은 매달 나오지 않고 3개월마다 주기 때문에 입금이 없는 달에는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미 500개 기업에 분산 투자된 거라서 장기적으로 수익이 우상향 될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기업 중 대박이 난 다른 종목과 비교하면 수익률이 적어 보이고 매달 배당금이 나오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 우량지수 장기투자에서 성공하려면 ETF 수익률에 만족하고 오래도록 투자해야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JP모간 전략가 등 주식 전문가들의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려 끝까지 잘 버티던 투자자들도 항복하고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게 됩니다. 상승기에는 주가가 더 상승할 거라는 욕심 때문에 무리한 투자를 해서 비싸게 매수를 하고 주가 하락기에는 더 하락할까 봐 두려워서 싸게 매도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주가가 저렴해졌을 때 적극적으로 더 매수를 해야 는 건데 사람들이 손실의 두려움 때문에 어려워합니다. 결국 단순히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좋은 주식을 파는 것은 오히려 손실만 보게 되는 투자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도 예금 적금만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기득권자들이 있습니다. 은행 금리가 아무리 높아도 20-30년 전처럼 실질적으로 나의 재산 형성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사람들을 매달 매달 나오는 월급에 중독되게 만들어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듭니다. 근로자는 은행들의 치밀한 마케팅과 월급 소득에만 급급하면 안 됩니다.
주식으로 엄청난 돈을 번 고수들도 새벽부터 일어나 거의 모든 애널리스트들의 자료를 섭렵하고 전 세계 흐름과 시황 등 다양한 재료 파악하면서 하루 종일 폰과 컴퓨터로 종목 사고팔면서 집중합니다. 이것은 투자라기보다는 노동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의미의 자동 수익을 얻으려면 자동화 시스템을 세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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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P500, 다우지수 부자되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경제이야기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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