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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모르는 투자는 눈감고 운전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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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모르고 투자하는것은 눈감고 운전하는것입니다.

              -경제읽어주는남자의 강의 中-

 

이제는 자본주의사회에 살아가면서 필수불가결이 되어버린 경제공부

오늘도 함께 경제공부의 중요성과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알아봅니다.

 

 

 

대한민국의 2019년 현재 각 계층의 경제소리로는

1.청년은 취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2.기업에서는 매출이 늘지 않아 힘이듭니다.

3.근로자는 근무 시간도 줄어들고 소득도 줄어들어 힘듭니다.

4.주부는 소비할 돈이 부족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라는 등의 한국 경제 문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제읽어주는 남자는 올해 한국경제전망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째, 구조적 장기 침체가 시작될것이다.

두번째, 주5일 근무제 도입은 필요하나 지금은 기업이 부담을 갖는다.

 

(1)첫째는

한국경제에 있어서 2019년동안 붙어다닐 중요한 이슈란 아마도 구조적 침체가 시작된것

아니냐하는 물음일것입니다.

이런 물음에 미래를 전망하려면 알아둬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택분양건수를 예측하고 싶으면 국토교통부에 인허가 건축건수를 보면됩니다.

그럼 일년 후에 분양 물량의 수가 얼마나 될것인지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제를 먼저 볼 수 있는 선행지표는 경제공부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시장을 알려면 우리나라 관련된것만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OECD 경기선행지표를 이용하여 세계나라의 상황을 함께 비교하며 보는것이 예측하기 더 쉬워집니다.

경기선행지수를 보면 중국은 떨어지다가 반등하였으며 미국은 전반적으로 상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하향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OECD 경기 선행지수는 거의 정확히 6개월 후의 경제를 먼저 전망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경기 선행지수가 100이하로 급락하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는 단기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모습이며

결정점이 되는것입니다.

 

경제에는 중요한 공식이 필요합니다.

바로 소비와 투자, 정부지출 마지막으로 순수출이 그것입니다.

이 공식만큼은 자기이름 알듯 기억해둔다면 경제를 보는 눈이 넓어질것입니다.

 

 

투자

투자에는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지제투자가 있습니다.

이 3가지 모두 계속 급락하고 있어 마이너스까지 갔습니다.

투자는 경제에 엔진이며 고용에도 영향을 주는것이기에

투자가 마이너스까지 갔다는것은 곧 엔젠은 꺼지게되며 고용정책에 고용이 없다라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잘 먹고 잘 살려면 고용정책에 힘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정책은 기억들이 더 경영을 하고싶도록 만들기위해 투자환경을 개선시켜서 투자가치를 끌어올려야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고용은 창출될것입니다.

그러나 가계가 어려우니깐 소비를 하지않고 소비를 하지 앟아서 기업은 생산이 어려워지고

생산이 줄어드니깐 고용을 창출할 필요를 못느끼며 오히려 퇴사자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소비

소비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평균소비성향입니다.

평균 소비성향이 하락한다는 이야기는 소득이 늘어도 소비가 늘지 않는것을 뜻합니다.

이게 또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소득이 줄어드는데 소비는 더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평균소비성향이라는 지표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연령대에서만 보여지는 현상이 아니라 20대,40대,60대의 계층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2)두번째

OECD회원국 중에서 맥시코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52시간제도 (소비,투자등 경제가 활발해지기)

필요한 제도이지만 2019년도에는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사실 2018년도 7월부로 이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상당한 부담을 갖고있었습니다.

바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20년 1월부터는 50명이상 기업들도 주 52시간 제도를 도입해야합니다.

그럼 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들의 부담과 직원들의 소득은 어떻게 될까요.

 

전체 기업수 중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8%이며

전체 근로자 2700만명 중에서 중소기업 취업자 비중은 87%가 넘습니다.

 

 

어느기자가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님에게 질문을하였습니다.

최저임금이 인상됬는데 생산성이 오히려 늘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기업에 매출은 오르지 않았는데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정책으로 인해

인건비를 10%올려야 된다고 합니다.

그럼 과연 기업에서는 인건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직원1000명중에 100명은 퇴사가 될것이며 900명에게만 인상적용이 될지 모릅니다.

그럼 나머지 10%의 지원은 월급이 0원이 될것입니다.

 

앞으로는 최저임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은 몰락할것이며 감당할 수 있는 기업들만 남게될것입니다.

 

고용없는 경제

우리는 좋은의사결정을 하기위해 다양한 위험요인과 기회요인을 모니터링하고

정확하게 판별해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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