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TS스쿨, 10대 꿈이 생긴다면? 부모님 설득 방법

반응형



BTS스쿨,
10대, 꿈이 생긴다면? 부모님 설득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렸을 때 내 꿈을 발견한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김미경 강사가 막내딸과 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딸이 노래를 좋아해서 배우기를 시작하였는데 자신이 만든 음악과 컴퓨터로 믹싱 하는 작업을 했데요. 



믹싱 으로 나온 목소리가 이렇게나 다채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현재 믹싱 공부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또 어릴 적부터 빵이 좋아서 자신 나름의 맛있는 빵 레시피를 만드는 등 취미 생활을 하였는데 이제는 고학년의 학생 생활을 하게 되면서 고민에 빠져 김미경 강사와 대화를 나누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취미였던 것들이 학생 신분으로 가면서 자신의 분명한 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반복되는 시험을 위해 모든 시간을 보내니 정작 자신의 꿈을 위한 길은 접어야 되는 경우가 허다하게 생기는데요.




길다면 긴 시간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은 우리 부모 세대들 에게는 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시절 대부분이 꿈을 미루고 현실에 맞춰 학교를 다녔기 때문인데요. 





학교 생활을 대신해서 나의 분명한 꿈을 향해 보낸다면 나의 실력은 꽤 성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학교를 그만 둘 생각에 두려워도 할 것입니다.

저도 홈스쿨링 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책을 여러 권 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홈스쿨링 으로 집에서 자신의 꿈을 찾는 여정을 도와주는 부모 이야기도 나옵니다. 연예인 중에 악동뮤지션도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했었는데요. 

악동뮤지션은 스스로 선택하기 보다는 부모님이 선교사라서 몽골에 가게 되었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밥을 한 끼도 겨우 먹을 만큼 상황이 안 좋았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그러나 결국은 그들에게 꿈이 생기면서 포기하지 않았고 이렇게 사람들의 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삶을 살고 있으니 성공한 것은 분명한 것 같네요.
 




여러분이 학생이라면 아마 용기 있는 선택이 필요할 것입니다. 몇 가지 안되는 선택 중 하나는 꿈을 접고 학교를 다니는 것, 꿈을 펼치기 위해 학교를 나오는 것, 학교를 다니지만 공부보다 나의 꿈을 위해 더 많이 투자하는 것 일텐데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고 끌려 다니는 것보다 용기 있는 선택을 해야 그 사람이 기회를 갖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확실하다면 꿈을 위한 순서는 뒤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꼭 어른이 돼서 시작하라는 법도 없으니깐요.




 10대 만이 갖고 있는 강한 장점인 강한 에너지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선수도 10대에 체력 덕분에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10대의 체력으로는 감당 못할 곳이 없습니다. 

나의 꿈이 애니메이션 작가, 촬영 스텝,강사,글쓰는 작가라면 그림만 잘 그리면 되지, 글만 잘 쓰면 돼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 모든 직업을 갖기 전에는 오랜 시간 자신의 경험이 중요한데 앞에서 말한 애니메이션도 글을 쓰는 작가도 하루 종일 앉아야 하기 때문에 모든 직업에는 체력은 필수 조건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얼마 전 달콤하고 짧은 휴가를 끝낸 뒤 곧바로 해외 콘서트를 시작하였지요. 

연습생 시절부터 어마어마한 체력으로 견딜 수 있었고, 춤과 노래가지 완벽에 가까울 수 있는 공연을 할 수가 있었던 방탄소년단은 성공 뒤에도 체력 키우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도전하기 때문에 계속 정상에 서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 세상의 어떤 꿈들은 정말 젊음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모든 꿈의 과정은 육체 노동을 거쳐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꿈들이 나의 육체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하루 8시간, 10시간의 시간을 압축하고 몰입하면서 써야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으니깐요.



그러나 나이가 많다고 포기 할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많아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체력을 기르는 것이며 내 꿈을 갖는 것 이니깐요. 




꿈의 설득 단계
1.자신 설득
2.부모 설득
3.팬(=조력자) 설득


10대에 꿈이 생기면 체력적인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부모님과의 갈등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10대의 고민
부모님이 제 꿈을 반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10대들이 김미경 강사에게 질문합니다. 부모의 반대로 너무나 괴롭다구요
.




그런데 이것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은 공부 말고 다른 것을 한다고 했을 때 대부분이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부모의 희망은 대부분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다 너를 위해서 이러는 것이다. 라고도 말합니다. 저도 부모의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당연히 틀린 말도  아니고 이 말 속에는 무한한 사랑이 담겨져는 있습니다.





 단식 투쟁하는 부모도 있고, 화를 내거나 펑펑 우는 부모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거쳐온 과거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조언일 뿐이며 보기에는 FAKE LOVE같은 가짜 사랑 같은 것입니다. 





부모님도 진정한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몰라서 하는 행동이니 감정적으로 답하지 말고 부모님에게도 시간이 필요한 것이니 기다려주면 됩니다.






같은 DNA가 흐르는 관계일지라도 자신의 앞길은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최악의 경우 자신의 꿈을 향한다고 정작 학교 성적이 최하위권 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꿈이 반드시 정해진 대학에 가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면 두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부모를 설득할 방법은?
너는 공부도 못 하니깐 어떤 것도 못 할거야 라는 불신으로 사이가 틀어져 삼 일을 굶던 부모님이 일어나서 질문합니다. 너 포기하지 않고 진짜 자신 있니? 라고 말이죠. 








부모님도 아는 거죠. 그 어떤 일이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면 무언가는 잘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식이기는 부모가 없단 말도 있듯이 스스로 져주려고 할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때 당당히 '네'대답이 여러분 가능하십니까? "네! 할거예요"





그렇다면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네! 할거예요 라는 확신에 찬 대답이 아닌 '무조건 하고 싶어'라는 억지를 부리는 것과 모호한 말,아직은 잘 모른다 등의 핑계를 댄다면 여러분의 꿈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이 직장 상사를 설득해야 할 때 월급 올려줘요~올려줘~ 투정 부리고 땡강을 부린다면 어떨까요? 상사가 사원의 월급을 올려줄까요? 




그런데 만일 프로젝트를 알차게 세우고 자신의 성공 계획표와 작은 실적들을 보여주는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면 설득 결과는 분명 차이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해서 자기 꿈을 지켜내고 여러 모습의 실적을 끝까지 보여준다면 주변인 으로부터 눈으로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를 지나 현재에 도달한 부모 세대는 여러분이 미래에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될지를 잘 모릅니다. 물론 10대,20대에 현재 좋아하는 것이 무조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의 꿈을 향해 몰두하고 열린 마음으로 배운다면 여러가지의 문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결국 지금 꿈보다 더 큰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친구들이 가족들이 별것 아닌 듯 나의 꿈을 무시하더라도 그들의 생각일 뿐이라고 흘려버리고 오히려 더 즐거운 일에 매진하세요. 

여기까지 BTS스쿨, 10대, 꿈이 생긴다면? 부모님 설득 방법이였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오늘도 화이팅!!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