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 BTS 스쿨, RM의 명언

 

 

김미경 강사) BTS 스쿨, RM의 명언

 

BTS의 각 멤버마다 유명해진 명언들이 너무나 많은데요. 여러분은 명언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시나요?

 

BTS 스쿨

 

보통은 명언이란 500년 전의 사람이, 또는 큰 스승의 말씀을 쉽게 떠올립니다. 그러나 김미경 강사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7년간 경험을 비추어 보았을 때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명언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미경강사는 명언이란 온몸으로 그 시간을 살아낸 사람의 말이라고 합니다.

 

BTS 스쿨

 

예를들어서 내가 지나가야 하는 시간이 짧게 1년 정도를 바라본다면 그 1년동안 내가 하고 싶은일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고 싶은일이라고 하더라도 그 시간을 보내기에 고통스러운게 한 두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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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온몸으로 그 고통을 뚫고 1년을 지나는 겁니다. 그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고 나와야 명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명언은 나이와 관계가 없다고 하는 것이구요. 

 

 

일정한 터널을 내 몸으로 뚫은 사람들, 힘들게 그 터널을 뚫고 나면 그때 명언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BTS가 암울한 시절, 힘들고 상처를 받아왔기에 그 터널을 뚫고 전세계에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가 된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성공을 이루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짧아도 결코 느슨한 압박이 아닌 버텨내야 할 무게가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것을 뚫고 지나온 그들이 정상에서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7명 멤버가 다 각자의 터널을 힘들게 뚫고 지나왔기에 명언도 많은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고 본인을 다독거리며 확신을 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은 특히 말도 조리있고 진지하게 잘 하는데요. 오늘의 두번째 수업은 말 잘하는 RM에 대한 시간입니다.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 없다!

 

지금 나는 뭐하고 살아야 되지?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길일까?

이렇게 고생한다고 나중에 잘 될까?

이 길로 계속 가도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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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가 말하는 방탄소년단 성공비결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계속 하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아닌지를 언제나 갈등합니다. 자칫 잘못한 질문으로 결국 포기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분명한 자기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를 상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성공한 사람에게 있는 자기확신이라도 힘든 터널을 마주치게되면 갈등하게 됩니다. RM역시도 수없이 질문을 했던 걸로 보입니다. 

 

 

RM의 초기연습생때 이렇게 해서 되는게 맞나?라는 고민을 던졌다고 합니다. 얼마전 라이브 방송 중에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You don't need to follow others standards.)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RM-

 

 

타인이 꿈을 강요하더라도 정답은 없으니깐 남의 기준에서 맞춰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마 그렇게 질문을 한 사람조차도 자기가 정확히 뭘 해야하는지 모를 확률이 높습니다. 

 

 

(Live trusting yourself)

자신을 믿고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중요해요.

-RM-

 

 

태어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이 맞는지 의심을 수도 없이 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현재 더 보완하고, 옳은 길을 찾기 위한 우리의 여정은 필요한 것 입니다. 

 

자신의 길을 의심없이 가는 사람은 없다.

(There's no one who could go their own way without having any doubts.)

-김미경-

 

 

(Don't be discouraged by others standards.)

절대로 남이 정한 기준에 흔들리지 말자

-김미경-

 

 

RM은 초등학교 때부터 랩을 좋아했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아마추어 래퍼로 활동을 했습니다. 17살에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에 들어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합니다. 2013년 데뷔하기까지 3년간 쉬지 않고 노래와 춤을 연습하였습니다.

 

연습생 시절에도 데뷔를 꿈꾸었을테니 이렇게 힘들게 연습했지만 데뷔할 수 있을까? 데뷔후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모두 이렇게 고민을 시작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이런 고민에, 이런 질문에 보통 두가지의 길로 나뉘어 집니다. 한 길은 의심을 계속하지만 발전없이 말그대로 질문만 하며 제자리에 서있습니다. 걷지도 않구 말이죠. 또 다른 길은 스스로 질문하지만 그냥 묵묵히 걸어 나가는 것입니다. 

 

(Have doubts but go your way)

의심하지만 중요한 건 걸어 나간다는 것.

-김미경-

 

 

아무런 의심 없이 확신에 차서 뛰어나가거나 의심이 들어도 계속해서 걸어가는 것도 나답게 사는 것이며 큰 용기입니다. 확신이 명확하게 있지 않더라도 멈추지 않고 걸어나가세요. 이게 가장 꿈을 향한 가장 이상적인 행동입니다. 걷다 보면 많은 걸 만나게 될것입니다. 

 

 

(Half failure. Half luck.)

길을 걷다 보면 실패도 반이지만 행운도 반이다.

-김미경-

 

 

정답을 먼저 찾고 걸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생각에서 멈춰버리고 걷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의심이 가는데 그냥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가지의 Hint 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것에 대한 힌트를 만나게 되고 다양한 힌트를 얻어서 또 다른 길을 가게되면 점점 지름길로 들어서게 되고 자신의 꿈이 가까워 지는 것이죠. 

 

김미경씨는 이런 힌트를 얻어 지름길로 가는 것을 나한테 '물어물어 찾아갔다'라고 표현하였는데요. 설명이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김미경강사도 요즘 유튜브 활동중에서 영어인터뷰도 시도 하고 있습니다. 영어인터뷰가 쉽지 않아서 확신이 서지 않았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냥 묵묵히 걸어갔습니다. 잘 못하는 영어지만 부딪혀 보기로 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다양한 힌트들이 중간 중간 만납니다. 외국 저자와의 만남도 생기고 , 계속 걷다보니까 실력이 늘고 자신감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더 굉장한 힌트들이 분명히 내게 올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두근두근 마음이 셀렌다고 하네요. 

 

그러니 길을 떠나야 힌트도 만납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하세요. 

 

방탄소년단이 이렇게 빌보드에서 1위를 할거라는 것은 연습생때는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2013년도 데뷔하면서 힘들었지만 다양한 힌트들을 만난거죠. 

 

 

힌트에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ARMY팬이 있을테고 

자신들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사람 ,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우리의 행보를 함께 갈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조그만 에너지도 더 크게 키워지는 것일테고, 큰 에너지라면 더 크게 되니깐 말이죠. ARMY 역시 든든한 조력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아미들의 사랑을 받고 뛰어가다 국내상을 받기 시작하고 앨범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세계에도 아미를 만들게 된 것이죠. 그러니 미리 정답이 생기길 기다렸다가 출발하지 마세요.  앞으로 만날 힌트를 믿고 여행을 해보세요. 

 

남이 나를 대신해서 살아주지 않습니다. 남의 기준으로 살려고 애를 쓰지 마시고 원하는 꿈이 있다면 앞으로 올 힌트를 믿고 전진하십시오.

 

초반에는 힘이 들고 확신이 안 서있으니 남의 말에 귀기울이게 되고 남이 쉽게 판단한 내 실력에 자신감을 잃게됩니다. 실력은 매일 걷는 사람에게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미래를 나쁘게 예측하지 말고 묵묵히 하신다면 자신의 성공은 시간문제입니다. 

 

 

김미경강사가 내는 숙제는? 마이스테이지~ㅎㅎ

여러분이 지금까지 인생을 걸어오면서 만난 세 가지 힌트를 작성해주세요!

(Write down the three hints that you've incountered while walking through your life!)

 

 

시작에서 끝까지 가는 동안 수백개의 힌트를 경험합니다. 여러분의 힌트를 공유하여주세요.

김미경씨도 함께 적어보았답니다.

 

 

여기까지 김미경 강사) BTS 스쿨, RM의 명언 이였습니다.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