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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재테크 공부( 건물주 & 커피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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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 건물주 & 커피창업)

 

1971년 3월 30 이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나스닥 상장되어 있는 기업

전 세계 75개국가 진출

전 세계 28000개 매장 보유

대한민국 1300여개 보유

 

건물주가 제발 나의 상가 건물에

입접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는 이 엄청난 기업은 어디일까요?

 

 

 

스타벅스

세계최고의 매거진 중 하나인 뉴욕타임스에 실린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IT기업으로 치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타벅스이며 애플은 블루보틀 같다고 한 것인데요. 한마디로 그만큼 커피 업계에서 엄청나게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라는 것을 말하며 오늘은 커피업계의 최고봉에 관한 재테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커피산업에서 남들과 다르게 커피만 제공한 것이 아닌 별도로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금까지 승승장구했던 이유와 기업의 주가가 지금도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정보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스타벅스의 철학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공간의 휴식입니다. 집이나 학교보다도 더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며 혼자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딱딱할 수 있는 일을 편안하게 파트너와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인 것입니다. 

 

 

 

 

커피점에 들어왔는데도 커피를 꼭 마시지 않더라도 눈치 보이지 않는 곳입니다. 다른 이들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 없으며, 점원들 조차도 눈치를 주지 않아 손님에게 정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주는 공간입니다. 

 

 

다른 카페가 커피를 마시고 누군가를 만나는 장소에서 그친다면, 이 기업은 이에 더 나아가서 내가 휴식 공간의 중심이 된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러한 기업 철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업을 찾게 되었고 단순히 이익창출을 위한 기업보다도

 

"인간다움"을 존중하는 휴머니즘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입니다.

 

 

많은 커피 기업들이 스타벅스의 휴머니즘을 상당히 부러워하며 이를 벤치마킹도 하고 있습니다.

 

애저 블록체인과 손잡음.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더불에 미국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한 글로벌 기업인데 지난 2019년 3월에 주주총회를 통해서 디지털로 추적할 수 있는 커피 서비스라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과정 >

재배 -> 가공 -> 유통 -> 판매

 

커피 서비스를 디지털화시킨다는 말입니다. 

 

애저 블록체인

 

즉 커피 원두를 재배하고 가공해서 유통한 다음 판매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데이터화 시켜서 기록하겠다는 말입니다. 스타벅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합작을 해서 MS의 클라우드인 애저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더 높인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어 있지 않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최대 장점모든 전자상에 거래는 참여하는 당사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고 따로 조작하거나 손을 댈 수 없는 보완이 철저하다는 점입니다.  데이터 전송과 보관 과정이 공개적이며 안정적이란 뜻입니다.

 

규모가 커서 품질, 공급 관리 어려움.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 38만 여 곳의 커피 농장에서 커피 원두를 공급받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곳에서 공급을 받으니 원하는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효과적으로 관리란 어려울 것입니다. 아무리 비용 투자를 하더라도 이 정도의 규모라면 관리는커녕 명확한 파악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록체인으로 관리한다면 실시간으로 원두의 유통과정과 경로가 기록됩니다.

 

게다가 실시간으로 기록된 모든 데이터는 내부자료가 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원두를 사거나 커피를 주문할 시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전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정무역의 가치를 스스로 검증해내는 것입니다. 이렇기에 주가가 오르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독특한 입점전략 건물 주위에 건물주

몇 년 전 서울지역의 분포도를 보면 특정지역으로 밀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 고객 타겟층이 "사무 전문직"이기에 이들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권을 접수해나가겠다는 방향인 것입니다. 사무 전문직은 주로 4년제 대학교 졸업생이며 이들 만의 특징을 파악해서 입점을 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더불어  허브 앤 스포크 방식으로 전략을 짰습니다. 

 

이런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 매장은 본사 소유의 "직영점"이라는 사실입니다. 가맹점이라면 점주끼리의 경쟁이 심화되어 불가능하지만 본사 소유 직영점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잡음이 없습니다.

 

커피는 아무리 많이 팔아도 마진이 남지 않는다. 본사가 악덕 경영을 일삼는다 말이 나올 수도 있지만 본사 자체가 운영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잡음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전 세계 동일합니다. 

 

 

내부 인테리어 공간은 일정 비율 동일하게 만들도록 해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비슷한 느낌을 제공하는 분위기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있는 건물주들은 자신의 건물에 입점권을 따내기 위해서 엄청난 요청을 합니다. 실제로 연예인들도 스타벅스가 존재하는 건물들을 많이 계약합니다. 

 

독특한 임대료 지급방식

게다가 해당 건물의 입지를 검토한 뒤 입점 여부를 결정하게 되면 임대료를 지급하게 되는데요. 

 

1. 고정 월세

2. 매출의 일정 비율 수수료

 

건물주가 위 두 가지 방식 중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외에 여러 이유로 건물주 위에 있는 스타벅스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휴머니즘 마인드, 독특한 전략과 임대료 지급방식을 보면 차별화된 전략으로 발전하고 있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재테크에 있어서 눈여겨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공간을 창출하는 기업 스타벅스 관련 정보였으며 이 기업에 재테크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보 드립니다.

 

-재테크 공부( 건물주 & 커피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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