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 경제 불황기가 오기 전에 투자 공부

반응형

2020 경제 불황기에 보는 투자공부

여러분,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과거를 보고 우리는 미래를 예상합니다. 불황이 오지 않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마도 어려울 듯 합니다. 그럼 불황기에 공부해두면 좋은 투자공부 시작해 보겠습니다.

 

<공부 순서>

1.채권이란?

2.채권을 알아야하는 이유

3.주식과 채권은 상호 보완관계

4. 생활 속 채권 CMA통장

 

 

여러분은  투자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인가요? 보통은 주식이나 부동산이 제일 많이 떠오르실 텐데요. 

이 두가지 외에도 한가지를 더 기본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것은 바로 채권입니다. 

 

아마도 주변에서 "나 주식해", "나 부동산 샀어"라는 말은 좀 들었어도 "나 채권샀어"라는 말은 거의 못 들어 보셨을겁니다. 이유는 일반인들한테는 채권이 멀게 느껴지는 투자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채권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2020 경제 불황기 오기전에 주식, 부동산 보다 먼저 공부해야하는 채권~

 

1.채권이란?

채권의 채는 빚을 뜻하며 권은 문서(증표)를 뜻합니다.

즉 채권은 채무와 반대뜻이며 (내가 돈을 빌려준 것) 쉽게 말해서 돈을 받을 권리를 갖고 있는자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채권은 증서가 존재하며 그 증서에는 만기일자, 액면가, 표면금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채권 시장에서 중요한것은 증서에 적힌 표면금리가 아니라 채권수익률입니다.

 

실제로 증서에 적힌 금액이 아닌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진 금액이 중요하기 때문에 금리보다는 수익률을 봐야합니다.

 

2020 경제 불황 오기전에 투자공부

2.채권을 알아야하는 이유

가장 큰 자금이 움직이는 채권, 채권은 시장의 방향을 알려줍니다. 채권시장은 주식시장보다 대부분 4배 이상 큽니다.

 

채권 > 주식

 

주식은 언제든지 오르고 내리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 사학연금, 연기금들이 주식에다가 다 넣을 수가 없습니다. 주식이란 변동성이 크기에 불확실성도 크기 때문입니다.(공적연금인 만큼 안정성이 중요)그래서 안전한 부분에다가 두기 위해서 채권을 삽니다. 

 

 

3.주식과 채권은 상호 보완관계

채권은 주식과 개념이 다릅니다. 주식처럼 가격이 기준이 아닌 금리로 설명되기에 주식을 그동안 하신 분들은 채권을 헷갈려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A는 오피스텔을1억원의 분양을 받고 1년에 월세로 1,000만원을 받고있습니다. 그럼 수익률은 10%입니다. 그런데 B가 A의 수익률이 부러워서 A에게 오피스텔을 자신에게 팔아라고 합니다.

 

 

그래서 A는 B에게 1억 2천만원에 팔았습니다. 그럼 수익률은 A처럼 10%가 아닌 8.33%로 떨어진 셈입니다. 단 월세가 1,000만원으로 고정금액 이라면 오피스텔 매입가는 2천만원 상승했지만 수익률은 하락한 것입니다.

-> 채권은 오피스텔 가격이 아니라 수익률로 환산, 예시같은 경우처럼 채권 금리가 떨어졌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채권금리 상승 = 채권 가격이 떨어진다

채권금리 하락 = 채권 가격이 올라간다

 

경제 호황이 예상 시 주식 투자가 좋아지며 많은 사람들이 채권보다 주식을 더 많이 찾게 됩니다. 그럼 채권의 가격은 떨어집니다. 채권가격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이며

 

2020 경제 불황 오기전에 투자공부

 

경제 불황이 예상시 주식 투자는 적어지고 채권형 투자로 옮겨탈 것입니다. 그럼 채권을 많이 찾게되어 채권의 가격은 올라가며 채권금리는 하락하게 됩니다.

 

4. 생활 속 채권 CMA통장

우리 생활 속에서 이 채권의 효과를 좀 누려볼 수 있었던 것은 CMA통장이 있습니다. 한때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말할만큼 인기 있는 통장이였는데요. 정확하게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 통장이라고 합니다. 주체는 증권사이기 때문에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개설이 가능한 통장입니다.

 

 

CMA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준다? 는 것인데요. 만일 은행에서 연2%의 이자를 받으려면 예금에 가입을 해야 실행이 되는데요. 그런데 CMA는 연환산 2%를 매일 준다는 것입니다.

※ 주의 : 매일 2%이자를 주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말을 빼고 영업일에만 대략 250일 지급합니다. 

 

즉 1년 금리를 1/250로 해서 매일 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CMA통장은 예금을 넣기에는 애매한 금액이고 가만히 입출금 계좌에 넣어두기에는 아까운 돈이라면 이자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통장인것입니다. 

 

 

그런데 은행은 1년 뒤에 주는 이자를 증권사 CMA에서는 매일 이자를 주는 시스템이 궁금할 것입니다.

우선 CMA에는 두 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개설 시 선택 하면 되는데요. 하나는 RP형이며 다른 하나는 MMF 형이라고 합니다. 

 

1.MMF (Money Market Fund)

기업어음, 양도성 예금증서와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

-> MMF는 단기자금 수요자에게 돈을 공급하고 수익을 얻는 개념입니다. 

 

2. RP(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채권 : 금융기관이 단기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 RP형은 만기가 길어봐야 90일 입니다. 

 

RP도 채권이기 때문에 채권이자가 나오는 겁니다. 

내일 만기되는 오늘 만기가 하루 남은 RP들이 늘 시장에 있으며 그것을 사게되고 증권사에서는 증권사 돈으로 산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급한 것에 대한 이자를 매일 발생시켜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은행에서는 불가능한 구조를 증권사에서는 자금운용을 위탁받는것이 가능한 구조이기에 매일 지급이 가능한 것입니다. 2020 경제 불황이 오지 않길 바라며 경제가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